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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통하자더니 좌표 찍냐"·…'펨코' 회원가입 거부당한 김남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3070?sid=100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 가깝게 소통하고 민주당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20대가 즐겨 사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에펨코리아’(펨코)에 가입하려 했지만 회원 가입을 승인받지 못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펨코는 13일 홈페이지 메인화면 최상단에 ‘펨코에 좌표 찍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라는 안내문구를 내걸었다.


에펨코리아 운영진의 명의로 올라온 안내문은 “상식적으로 정치인이 소통을 명목으로 타 사이트에 좌표 찍는 행위는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된다”라며 “큰 파장이 있고 성향이 다른 유저들끼리 큰 마찰과 분란이 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이미 사이트 내에서도 큰 분쟁이 생겨 회원가입도 임시로 막았고, 타 사이트에 피해를 주는 행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김 의원을 겨냥한 안내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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