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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 최대 129㎝ '기네스북 토끼' 도난 사건…포상금 내걸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3003

12일(현지시간) 가디언,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우스터셔 지역에서 머무르고 있던 토끼 ‘다리우스’가 행방이 묘연해 현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토끼는 몸길이가 129㎝로, 지난 2010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 ‘살아있는 최장신 토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토끼를 길러온 애넷 에드워즈는 포상금으로 1000파운드(약 154만여원)을 내걸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다리우스(토끼)는 이제 너무 늙어 번식할 수도 없다”며 “제발 그를 돌려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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