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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잘 가시게' '방 빼' 문자 쏟아진 김어준 "오세훈·박형준 인터뷰 한 번도 못해, 차별당했다"

TBS 재보궐선거 개표방송을 진행한 방송인 김어준(사진)씨가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압승이 예고되자, “제작진이 벌써 나를 버리려고 한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세훈, 박형준 후보 인터뷰를 단 한 번도 못 했다. 차별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가 선거에서 59% 득표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37.7%보다 21.3%포인트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김씨는 ‘김어준 잘 가시게 김어준’, ‘방 빼’, ‘집에 가라’ 등 실시간 시청자들의 문자를 읽어 내려갔다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친여 성향의 편파 방송이란 논란에 관해 “(TBS는) 선거 기간 동안 오세훈, 박형준 후보를 단 한 번도 인터뷰 못 한 유일한 방송일 것”이라며 “끊임없이 연락했는데 (인터뷰) 안 되더라. 차별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8064253039


사진은 차마 못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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