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김태현, 성범죄 전과 3건…전문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 높아”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25살 김태현의 행적과 관련된 경찰의 조사 결과가 공개되고 있다. 


김태현은 성적 욕설과 공중 화장실 침입 등 성범죄 관련 전과도 최소 3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15년에 성적인 욕설을 해서 '형법상 모욕'죄가 적용돼 벌금 30만원이 선고 받았다고 알려졌다.


201911월에는 다중이용장소에서 여성화장실에 침입했다가 지난 해 4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달에는 음란한 음성 메시지를 여성에게 전송하는 등 또 다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역시 벌금 200만 원 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지금까지 드러난 성범죄 전과만 3건에 이른다.

김태현의 학창 시절 친구들의 진술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한 동창은 오늘(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착한 친구였지만, 장난을 치다가도 갑자기 욕을 하고 화를 냈다"며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예시를 들 수는 없지만, 그런 부분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창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태현이) 중학생 때 친구들과 게임을 하다 잘 풀리지 않으면 씩씩거리며 사람을 때리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며 "종종 화를 다스리지 못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분노조절장애 같은 것이 있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020454?cds=news_edit


존나 일베충 표본같은 새끼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