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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명수, ‘조선구마사’ 폐지 언급 “시청자 수준 달라진 것 모르나”

이날 두 사람은 '사극'에 대해 알아봤다. 전민기가 “저는 '킹덤'에 전지현 씨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박명수는 “저 역시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재밌고 잘 만든다”고 밝혔다. 이에 전민기는 “KBS에서 '달이 뜨는 강'에 이어 '연모'를 준비 중이다. 시청자들이 사극이지만 알콩달콩 사랑이 피어오르는 내용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민기는 “요즘에는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를 뺏어가려고 한다. 문화 동북공정이라고 해서 한복, 김치 등을 자기네 거라고 우긴다"며 "거대 자본을 한국 드라마에 투자하기도 한다. 얼마 전 2회 만에 폐지된 '조선구마사'도 조선시대 음식으로 월병을 올려놔서 문제가 됐다. 이 때문에 드라마에 광고했던 회사도 사과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제는 시청자들 수준이 달라졌다.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어떻게 PPL이 들어왔는지 다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40211550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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