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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앙일보 조선구마사 기사 결론 - 창작의 자유에 재갈 물리지 말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89645?sid=110


압권은 "역사 왜곡 심의를 강화해 방송사 재허가·재승인에 반영하겠다"는 이원욱(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발언이다. 원론적 발언이고 무분별한 역사 왜곡이야 문제지만, 자칫 창작의 자율을 해치고 역사를 비트는 상상력에 재갈을 물려 한류의 자산인 드라마 제작에 퇴행적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 넷플릭스에는 백인 중심의 역사에 대한 도전으로 19세기 영국 왕비와 일부 귀족을 흑인으로 설정해 세계적으로 흥행한 '브리저튼'이란 영국 드라마가 있다. '조선구마사' 사태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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