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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부 배구인 : 이재영만이라도 선처를 해달라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76/0003694346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25)은 평생 '학교폭력(학폭)'이란 주홍글씨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들은 지난 10일 '학폭' 논란이 가시화된 이후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배구인들이 전하는 이야기다. 일부 배구인들은 말한다. "쌍둥이 중에 이재영의 기량은 이대로 파묻히기에는 매우 아깝다. 이재영만이라도 선처를 해주면 안되는 것이냐"는 것이 골자다. 배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이야기를 잠시 떠올리지만, 이재영-이다영이 일으킨 사회적 파장과 피해자들이 받은 고통의 무게를 생각하면 이내 자신들의 발언을 거둬들인다.

틀린 말은 아니다. 이재영은 적어도 향후 5년은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 이미 V리그 뿐만 아니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국제 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아니 배구계는 자숙이라는 개념 없음?ㅋㅋㅋㅋㅋㅋㅋ다만 한달이라도 좀 입 다물고 있으면 안 되는 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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