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바 시티엔 토끼 경찰이 있다
안녕 나야 퍼시
난 원래 버려진 토끼였는데 유바 시티의 경찰 애슐리 카슨이 날 주웠지
원래 카슨은 날 동물보호소에 보내려고 했어
하지만 곧 생각을 바꿔서 날 입양해 동료로 삼았지
난 귀엽고 또 귀엽고 귀여워서 유바 시티 경찰서에서는 경찰들의 심신을 충족시키는 웰니스 경찰로 임명했어
작고 연약하고 수갑을 채울 수 없는 앞발을 가졌다고 무시 ㄴㄴㄴㄴㄴ
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모두를 푸근하게 해주는 웰니스 경찰이라고!
끌어안고 만지고 또 만질 수 밖에 없는 귀여움
유바 시티의 경찰로서 오늘도 파트너와 최선을 다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