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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집이 이렇게 많은데 어디서 살아야 하나"…찰스 3세 국왕의 최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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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은 왕세자 시절에도 궁전, 주택, 별장 등 수많은 주거시설을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왕위에 오르면서 선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재산까지 물려받게 돼 이제는 전국 도처에 집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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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즉위 전까지 커밀라 왕비와 런던 중심지 몰 거리에 있는 저택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살았다. 하지만 국왕으로 즉위한 만큼 왕실의 관습대로라면 공식 관저인 버킹엄궁으로 들어가야 한다.


문제는 찰스 3세가 버킹엄궁에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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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제임스궁 바로 옆 클래런스 하우스를 런던의 거주지로 이용하고 버킹엄궁은 연회, 리셉션을 비롯한 행사장 겸 왕실의 본부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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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이 가장 좋아하는 휴가철 거주지로는 하이그로브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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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마지막까지 머문 밸모럴성도 거론된다.


이 밖에 동부 샌드링업의 샌드링엄 하우스, 웨일스 리니워모드 별장 등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16408?ntype=RANKING



고민도 어지간히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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