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은퇴한 경주마 케어하는 방법 (feat.한국)
한국보다 더 경마가 활성화 된 일본의 경우
경주마가 더 많고, 그만큼 일어나는 병크도 많았기 때문에
90년대부터 경마 협회와 동물보호단체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음
그렇게 생겨난 것이
비영리단체인 일본 은퇴마 협회
은퇴마 협회는 전국의 퇴역 경주마들을 구조하고
여러 목장들의 사료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거나
은퇴마들을 재교육하여 마차여객업, 승마체험 등
재취업을 알선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음
그리고 모금을 통해 은퇴마의 요양과 치료/재활을 돕고 있으며
최근 우마무스메의 인기에 힘 입어
작년부터 더욱 많은 말들을 구조하고 돕고 있다고 함
은퇴마 협회 외에도
여러 은퇴마들이 노후를 보내고 있는 베르사유 리조트 팜 목장은
관광사업과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노령의 말들을 보호하고 있음
난폭한 성깔 때문에
매일 목책을 박살낸다는 은퇴마 타니노 김렛이 부순
목책 조각을 모아 굿즈로 만들어 수익을 벌거나
쿠션회사 yogibo와 네이밍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광고비를 받는 등
여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목장을 운영하고 있음
물론 일본 외에도 영국, 미국, 홍콩 등
경마가 활성화 된 여러 나라들은
퇴역 경주마를 위한 단체를 운영하며 은퇴마 보호에 힘쓰고 있음
그럼 한국의 경우는 어떨까?
그만 알아보자
ㅊㅊ ㄹㄹ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