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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돈 달라고 해보고싶은데...

아프니까 많이 서럽네요.
혼자라서 의지할데두 없구요. 남동생은 병원있는누나에게 전화한통화도 없어요.
다만 올케가 저녁에 병원에 입원햇는지..확인하고 전화해서 지금 자기식구들 소갈비 외식했다구..ㅠ
전 동생네 부부한테 조카들이랑 정말 잘햇거든요.
결혼할때 오백 부주부터 올케에게 상품권은 다 생기는족족 주구 조카들 용돈 축하비는 입학 어린이날 생일 졸업등등 그때마다 이삼십씩 주고..
선물은 좋은거보면 동생부부꺼조카꺼 사서 부치며 기뻣죠.;
이제는 아파서 몇달째 놀아도 동생은 단 한마디도 물어본적이 없엇어요.
본전생각이 나는지 현상황에서 몇년전에 올케가 집리모델링한다구 빌려달래서 빌려준 돈 오천이 생각나네요.
준다구 할때까지는 요구할생각 없었는데 몸이 아프고 나니 들어오는돈은 없는데 들어가는게 넘 많아서 애들셋 키우는데 힘든거 알지만 달라구 하구 싶어요.
달라구하면 난리피겟죠. 천천히 갚으라구햇엇구요.
이런상황이 될줄 몰랏어요
어찌 할까요..당장 수입이 없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심난하구..
남동생은 지계좌로 안받았다고모르는척할테구
올케는 애셋 힘든데 달라한다구 난리피겠죠..

https://m.pann.nate.com/talk/366812551?currMenu=category&page=1&or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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