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유머 [네이트판] 시어머니의 쌍욕폭언

결혼 오년차 아내입니다
결혼 전 부터 남편이 조금만 연락이안되면
"잡년아 너거엄마 잡년 내아들 옆에붙어있으면 내아들인생 망가진다 "문자로 폭언하였고

결혼 후 조금만 마음에안들어도 문자로 폭언
친정엄마 들먹이기 ,,

이번엔 "ㅅ2ㅂ년아 잡년아 조용히 거치처럼 니살던대로 살아라 그래도 힘들면 너거엄마처럼 살아라"

말만들으면 제가 엄청난 잘못을 한거처럼 보이지만
시어머니가 원하시는건 일주일에 오일은 같이 밥먹고 매일 전화하고 때되면 용돈 척척주는 며느리를
원하세요 (사이 괜찮을땐 거의 매일가서 애기보여드리고 밥먹고 매일 연락도 했어요 )

하지만 남편은 코로나로 넉넉치않아 저희조차 위태위태하게 살고있고 저희애기 먹여살리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어머니의 폭언으로 저는 원래 시댁이랑 안보고 남편만 애기랑 시댁을 갓엇습니다

물론 저도 같이벌지만 아기가 아직어려
주변에 봐줄곳이없어
알바식으로 일해요

정말이혼하고싶은데 이런걸로도 이혼사유가 될까요
남편은 절대 이혼은 안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계속 안보고 지내면 되지만 어머니는 식구들 , 시어머니 주변사람들에게 저를 나쁜사람 만들고 시누한테는 차라리 저희가 차라리 이혼햇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남편은 계속 시댁을 보는상황이고 저는 안봐도된다
맘풀릴때까지라고 하지만 은근 얼른 풀길 바라는 눈치에요 .,

이혼한다고 하면 소송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

그리고 추가하자면 결혼도 저희 힘으로했고 시댁 친정도움 일절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힘들때마다 친정에서 도움을 받았고
그래도 결혼할때 양복맞추라고 친정에서 백만원
받았습니다

결혼 후 사택에서 시작했고 친정에서 안에 가전가구는 다 채워주셨어요

시댁에서 받은건 콩고물하나도 없었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65460573?&currMenu=category&vPage=2&order=N&stndDt=20220310&q=&gb=d&rankingType=total&page=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