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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재명 앞에 놓인 숙제들…결국 '오만한 이미지'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79685&inflow=D



이재명, '비호감도' 1위…"차가움은 있지만 따뜻함은 없다"
지역·세대별 민심 '비상' …2030·수도권을 되찾아야
캠프 내부서도 수직적 리더십 우려…"제어가 안된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경선 불복' 파고를 넘고 다시 '원팀' 채비에 나선 가운데, 본선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비호감 이미지가 강한 데다, 호남과 40대를 제외하고 전 지역, 전 세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후보에게 계속해서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층을 하나로 묶어내는 것도 과제 중 하나다. 결국 '오만하다'는 이미지가 모든 문제의 근원으로 지목되지만, 캠프 내에서조차 이 후보의 수직적, 독선적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어 해결은 난망하기만 하다.


다만, 거칠고 공격적으로 맞대응하는 이 후보의 성품을 고려할 때 캠프 내 의견이 얼마나 후보에게 전달될지, 또 대중의 인식을 효과적으로 되돌릴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이 후보 측 한 핵심 관계자는 "후보가 원래 수직적 리더십이었지만 대선후보 선출과 맞물려 더 심해졌다. 당에서는 송영길 대표를 중심으로, 또 캠프 내 핵심 인사들이 '도지사 조기사퇴'를 건의했지만 후보가 이를 물리치고 정면돌파를 주장하면서 국감을 받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면서 "후보의 오랜 지기인 모 의원은 이번 일로 2선 후퇴까지 언급하는 등 갈등이 컸다. 도저히 제어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ㅊㅊ ㄷㅁㅌㄹ

아니 이제와서 제어가 안된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마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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