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제훈 "30대 되니 격정 멜로 원해…운동해서 뭐하나"
이제훈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감독 중 한 명으로 부산을 찾았다.
이날 이제훈은 "20대 때는 풋풋한 작품을 하기도 했지만, 30대가 되니 이젠 격정 멜로를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다"며 "운동해서 뭐하나"라고 말해 환호를 얻었다.
이어 "굉장히 본능적이거나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런 작품을 30대에 남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6906&cID=10601&pID=10600
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