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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웹툰 작가에 "中 자극 말라"던 카카오엔터, 반박 들어보니…(feat.청원링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30일 "당사가 중국 현지 가이드를 통해 검열을 요청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보도로 알려진 '가이드' 부분은 중국 정부나 회사 차원의 공식적인 가이드가 아니다. 또 당사가 검열을 하거나 하고자 했던 의도를 가진 적도 결단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 페이지컴퍼니(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제작사들에게 "중국의 심기를 건드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라"는 취지의 자율심의 가이드를 발송했다. 

해당 가이드에는 중국과 중국인을 모욕하는 언행, 역사적 사실을 왜곡·모욕하고 영웅 열사를 비방하는 행위, 한중 역사·풍속·문화·의복 문제 등 한국과 중국간 민감한 문제에 대한 공개적 논쟁과 관련한 항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카카오엔터는 "해당 안내문은 최근 중국 내 전반적인 컨텐츠 시장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의도하지 않은 작은 표현이 큰 오해로 번져 작품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들을 보았고, 이에 따라 사전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하는 정보 제공 차원에서 공유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10495


🤔

 

 

https://twitter.com/DALL_RUNA/status/1443251828884336641?s=19

 

https://twitter.com/DALL_RUNA/status/1443550387441582085?s=19

 

 

 

*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499

 

 

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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