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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 판타지 팬들을 죽이는 방법

퇴마록 팬덤은 시간이 지나며 대부분이 사라져갔지만

아직 남아있는 자들에게 퇴마 합진을 보여주면 괴로워하고

 

환빠라고 비난하면 슬퍼하며

이 표지를 보여주면 비명을 지르며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신작을 기다리며 고통 받는 이영도 팬덤은

D&D 얘기를 꺼내면 불편해 하면서도 "이젠 라이센스 받았다"면서 반박하고

 

눈마새 게임 이야기를 하면 불안에 휩싸인다.

 

죽이고 싶다면 드래곤라자의 만화판을 보여주면 된다


묵향을 끊임없이 봐오던 흑우들은

4부를 언급하면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전민희 팬덤을 공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적지 않는다.

 

가장 큰 것(완결)을 잃은 자들에게는 가장 적은 것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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