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초등생에 설레는 여교사 묘사에 충격”…교원단체,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드라마화 잇따라 비판 [지금 교실은]
“초등생에 설레는 여교사 묘사에 충격”…교원단체,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드라마화 잇따라 비판 [지금 교실은]
“(해당 작품은) 교육 현장 전체를 왜곡하고 교사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장치마저 파괴하는 행위
제작사와 방송사는 교사와 학생 간 윤리와 아동 보호 원칙을 훼손하는 콘텐츠 생산을 중기하고 자체 심의 규정을 정비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