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예수도 머리 잘라라” 한 마디에…징역 2년 10개월 받은 여성
- 틱톡에서 약 4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무슬림 트랜스젠더 여성 라투 탈리사는 지난해 10월 한 시청자로부터 "남자처럼 보이도록 머리를 잘라라"라는 지적을 받음
- 그는 예수의 그림을 들고 "당신은 여자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 아버지처럼 보이도록 머리를 잘라야 한다"고 말했음
- 5개 기독교 단체가 탈리사를 현지 경찰에 신성모독 혐의로 고발했고, 결국 탈리사는 며칠 후 경찰에 체포돼 재판에 넘겨짐
- 재판부는 기독교에 대한 증오 발언을 퍼뜨린 혐의로 탈리사에게 2년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약 6200 달러(약 900만 원)의 벌금을 낼 것을 명령
전문은 출처로..
https://v.daum.net/v/20250313152411891
ㅊㅊ 소울드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