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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판] 친구집에서 밥 먹다가 펑펑 울었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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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쓴 글이라 그냥 묻힐 줄 알았는데 

추천수랑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 

잠도 못자고 핸드폰으로 주절주절 써가지고 이상할텐데ㅜ
좋은 댓글들 많아서 하나 하나 다 읽어보고 

너무 따뜻해서 캡쳐해놨다 두고 두고 읽으려고... 

다들 고마워요

근데 나도 원래 별 생각없이 혼자 잘 지내고 있었는데 

친구 집 갔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그런거라 

내가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줄은 나도 몰랐넹..

그냥 이제와서 부모님에게 사랑을 바라기보단 

베댓 말처럼 내가 가정을 만들게 되었을때 

최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가족에게 따뜻한 애정을 주고싶어

댓글들 진짜 고마워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추천 눌렀어 

많은 위로가 된다 다들 정말 고마워..ㅠㅠ

 

 

 

http://zul.im/0Ob4e7

 

 

 

 

본문이 제대로 안 올라가있었네 수정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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