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펌] 야구장 표 예약해 준 친구, 그 표로 야구 본 친구… ‘자동차 경품’ 누가 받아야 할까
프로 야구단이 홈구장 관중에게 3000만원 짜리 자동차를 주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했는데 차 소유권을 놓고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실제로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다가 당첨된 관중이 차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이 관중이 야구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입장권을 예약해 준 친구가 차를 받아야 하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요약
1. B군이 야구장 티켓 예매
2. 시험기간이라 B군은 못가고 A양만감
3. 예매티켓 좌석이 자동차에 당첨됨(뽑기)
4. A양은 예매해준 B군에게 연락하여 당첨사실 알리고 B군이 수령함(근데 원래 티켓 예매자가 아니라 이용자에게 증정해왔다고 함)
5. A양 가족 법적대응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