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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폐인지 아닌지 논란되는 해외 호텔에서의 샤워기 필터 사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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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해외여행 준비물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샤워기 필터

 

많은 사람들이 뺐다꼈다 하면서 헐거워지고, 고장나는 일이 많아서 실제로 어떤 호텔에는 한국어로 샤워기 필터 교체 금지 안내문이 붙어있기도 하다고.

 

철분이 반응해서 색상이 변하는거라 판매처의 상술이라는 말도 있음

ㄷㅋㅍ
민폐 맞지 않나..? 필터 써야 할 수준으로 예민하면 여행을 꼭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원글 댓글에 이런 정보도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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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에 닿는 다른 부품(배관이나 샤워헤드 등)은 KC인증을 받게 되어 있는데 오히려 필터는 그런 인증조차 없음(따라서 검증조차 할 필요 없이 그냥 판매 가능)

2. 필터가 갈색이 되었다고 진짜 물이 드러운 갈색물이 나오고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음(그냥 물에 포함된 망간 성분이 산화되어 갈색이 될 수도 있음)

필터로 걸렀다고 물이 더 더러워지거나 나빠지는 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필터가 갈색됐다고 우리집 수도물이 이런 드러운물 나오고 있었구나!! 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거임.

그래도 믿고 싶은 대로 믿을 거면 걍 그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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