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를 일찍 잃었던 오랑우탄이 처음으로 젖을 물리게 된 순간
https://youtu.be/2gedEe1U5Sk?si=MZmUAkHSgJU8uCBT
<요약>
생후 9개월에 엄마를 하늘로 보내서, 이후로는 쭉 사육사 손에 자란 오랑우탄 '조이'
첫째를 낳고나서 수유를 하지 않았었고, 둘째를 낳고도 똑같이 수유를 안했음.
사육사들이 인형 등을 동원해 훈련시켰지만, 젖 물리는건 실패했었음
그때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은 사육사가 직접 자신의 아기에게 수유하는 과정을 보여줬고
그걸 유심히 지켜본 조이는 이후부터 수유를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