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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낮에뛰는거로도 ㅈㄹ하는 밑집(추가)(추가)

주말에 아이들데리고 친정갑니다.
밑집에 여자가 취준이라던데 낮에 노는거로도 난리입니다.
밤에 뛰는거도 아니고 정확히 점심입니다.
매주 가는거도 아니고요.

애기어릴때 잠시 친정에서 살았는데요.
그때도 조금만 시끄러우면 ㅈㄹㅈㄹ하더라고요.
지금도 천장두들기고 난리인데.
주말낮에는 서로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천장 부실듯이 치면서 욕하는거 들려도 저희는 아무말 안했습니다.ㅡㅡ



(추가)
뛰는거 잘못인거 누가모르나요?
애들뛰면 바로 제지합니다.
근데 그잠깐을 못참고 ㅈㄹ하는거고요.
뮨열고 들으란듯이 욕합니다
애새끼 아킬레스 끊어버린다고요ㅡㅡ
님자식들이 이런소리들으면 좋은소리가 입에서 나오겠어요?
남편한테 말할까하다 싸움날까봐 참았습니다.

잠깐 집에 들어와살때는 저희들으라고 그런소리도 하더군요.
나이많은놈이랑 결혼해서 친정에 얹혀산다고요ㅡㅡ
이때 진짜 뒤집어엎으려다 참았습니다ㅡㅡ
제가 누구랑살든 욕먹을이유 일도 없지않나요?
지는 내나이랑 비슷한거같은데 꼴에 공부한다고 그러고있는게 우스울뿐이네요ㅋ



(추가)현실적으로 애키우는집에서 어른들만 사는집처럼 소음이 안날순없다고 생각합니다..
키카를 매일갈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저희집에서는 밑에집에서 컴플레인 받아본적 없어요.
엄마집 밑에 여자만 난리에요
첨에는 이시기에 공부하려니 예민하구나.. 하고 넘겼는데..
저희가 매주가는거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갈때마다 이난리니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애기 수유할때도 애우는소리땜에 잠을 못자겠다며 들들 볶았습니다.
애기옷땡에 부득이하게 세탁기를 늦게돌릴때도 천장치고 난리였구요.. (정말 어쩌다 한번임)
애키우는집은 이해할거에요

여기는 미혼들이 많아서 이해못하겠지만..
진짜 애엄마가 죄인맞네요..
네..제가 다잘못했어요

 

https://m.pann.nate.com/talk/373538885?ord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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