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바다에 수장되었던 일본 탄광이 82년만에 입구가 열려 유해 수습이 가능해짐
https://twitter.com/ChooselifePj/status/1838889760712270217
야마구치현(山口縣) 우베시(宇部市) 동부,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에 접한 토코나미(床波)해안에 있는 장생탄광이라고 하며, 1941년 수몰 사고로 183여명이 사망, 희생자 대부분이 조선인이었다고 함.
최근까지 수몰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가(일본 정부에서도 나몰라라 했음) 일본의 민간단체가 갱구를 찾아서 유해를 수습할 길이 열림.
다만 민간단체에서 모든걸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펀딩 등의 노력을 통해 희생자 유해를 수습하고 유가족에게 돌아가게 돕고 싶다고 함
관련 일본 기사는 여기인듯
https://www.chouseitankou.com/%ED%95%9C%EA%B8%80-%ED%8E%98%EC%9D%B4%EC%A7%80/
아래 조선인 희생자들의 이름이 있으며 DNA와 정보 등에 대해선 연락을 바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