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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펌글] 잠자리 거부하고 자살시도한 12살 아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남편

https://hygall.com/572808258

أحمر بالخط العريض(굵은 글씨의 빨강)이라는 레바논 티비 프로그램 캡쳐
말렉 막타비라는 쇼호스트가 진행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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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사담, 당신은 몇살인가?
유충: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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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당신은 몇살에 결혼했나?
유충: 16살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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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16살이 가정을 책임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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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가 아니다.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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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된다는건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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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봐줄 여자가 있는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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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인은 몇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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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니면 둘째? 내게는 아내가 두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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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당신은 17살이고 부인이 두명인가?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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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부인은 몇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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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째부인은 12.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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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그럼 둘째부인은?
유충: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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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같은 집에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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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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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랑 같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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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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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명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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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건 어떤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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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봐주고, 충족시켜주고 복종할 여자를 갖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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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복종?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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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가족에게 잘못하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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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내가 당신의 가족에게 실수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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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하고 벌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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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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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벌을 주겠다고?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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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누가 벌을 주나? 당신 아니면 당신의 어머니?
유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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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을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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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어린아이를 가르치는 법을 아나?
말렉: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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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자를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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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성관계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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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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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12살짜리 여자아이다. 아이가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나?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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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아이가 두려워하지 않았나?
유충: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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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유의지였다.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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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녀가 다 자랄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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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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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첫날밤에 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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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남자가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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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춘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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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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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무엇을 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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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 있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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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이후 두 아동의 결혼생활이 시작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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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그 아내다. 두 아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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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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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사랑, 그리고 충실함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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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사랑, 그리고 충실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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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다른 여자와 결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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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첫째부인은 나를 돌보거나 존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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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테면, 내가 원할때 나와 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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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거부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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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기엔 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한거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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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내가 여러번 자살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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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당신의 12살짜리 아내가 자살을 시도했다는건가?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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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애처럼 행동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자살을 시도하거나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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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녀가 지지 않아야 할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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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나 자살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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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깊이의 우물에 뛰어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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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우물에 빠지려고 했다는건가?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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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말렸고 아내는 친정에 돌아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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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내가 자기 가족에게 가는걸 허락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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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니까. 내가 데리고 있고 싶다. 자기 가족에게 돌아가는건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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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당신 집에 있고 싶어하지 않았다. 왜 이혼해주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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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 이혼했다 (정식으로 이혼하지 않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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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그녀는 가족의 집으로 돌아갔나?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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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약을 삼켰기 때문에 가족에게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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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털어넣고 마셨다. 겨우 토하게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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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속에서 사는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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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지 않는 남편의 집에 들여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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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자신의 의지에 반해 결혼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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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지 않아야 할 의무를 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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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놀고, 자기 가족과 지내고, 학교에 가길 원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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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다시 결혼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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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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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불과 열흘만에 신부를 찾고, 사랑에 빠지고, 신부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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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쉬크(이슬람 사제)를 불러왔고. 당신과 첫번째 아내를 결혼시킨 똑같은 쉬크인가? (오스만제국 통치의 영향으로 레바논에서는 결혼시킬 권한이 정부에 있는게 아니라 각 종교의 사제에게 있음. 때문에 법적으로 정해진 결혼제한 연령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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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쉬크였나? 그의 이름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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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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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의 이름을 말하고 싶어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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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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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하는 일이 잘못됐다는걸 알고있으니까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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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그는 12살짜리 아이를 결혼시켰다. 그게 잘못이 아닌가?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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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잘못되지 않았다. 그녀는 성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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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아미라가 누군가?
유충: 더 어린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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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첫번째 아내?
유충: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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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의 샤리아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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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 빌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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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아이는 2008년에 태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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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결혼시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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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2살의 나이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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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범죄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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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쉬크가 이 결혼을 허락했는지 모르겠다. 그 애는 아직 12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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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방울의 혈흔을 성숙의 증거와 결혼에 적합함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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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얘기를 하는게 아니다. 사담. 넌 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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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울의 혈흔을 증거로 12살 여자아이들을 결혼시키는 쉬크들에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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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말한다. 너에게 화난게 아니야. 10-12살짜리들을 결혼시키는 쉬크들에게 화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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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에 반하는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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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들에게 하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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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나쁜건, 이 결혼계약을 레바논 샤리아 법원에서 인정한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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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짜리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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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쉬크와 이같은 자들은 이 아이가 4-5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는걸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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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쉬크와 결혼을 받아들인 법원에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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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모든 분야의 지식인과 종교인들과, 낡아빠진 전통과 기준에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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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짜리 아이가 결혼하는걸 허용하는 자들에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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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이제 두 아이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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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아이와의 대화를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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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왜냐하면 이 아이도 잘못된 전통의 희생자니까.
유충: 난 아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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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방에서는 이 사회적 역병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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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자아이들을 결혼시키는것때문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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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번째 결혼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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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내는 나와 내 가족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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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의 발을 씻겨주고, 나를 돌보고, 내가 없을때 내 가족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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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나에게는 여자형제가 없으니까. 아내가 우리를 돌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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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의 첫째아내과 이혼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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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줄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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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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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카르(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2차 지참금; 모든 이슬람 결혼은 남자가 여자쪽에 돈을 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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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넌 남자라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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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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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하지만 난 가족을 도와야 한다. 지금은 돈을 낼 여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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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뭐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나? 네 가족? 아니면 저 다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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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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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그녀가 12살일때 내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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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녀도 그녀의 가족도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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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위해 아내를 들이나? 아니면 당신의 아들의 파트너로 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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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의 파트너지만 내가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기도 하고 내 집으로 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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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지만 그녀는 계속 집으로만 가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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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냥 아이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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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니다. 나나 당신보다 아는게 많다.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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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그녀는 몇살인가?
엄마: 1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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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남편과 시부모를 존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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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하지만 어린 여자애다. 놀고 싶어할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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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가 아니다. 나보다 잘 안다. 내가 가르치려고 하면 말대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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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가르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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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섬기고 네 자신을 돌보고 네 집을 돌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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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한테 모든 좋은걸 가르치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배우길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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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여자가 교육받길 원하지 않는다.
말렉: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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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교육받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가 공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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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한다. 그녀가 공부하길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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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만약 그러면 핸드폰을 사용하겠지. 그런걸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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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은 며느리가 당신과 아들에게 복종하는 노예가 되길 원하는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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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그들이 같이 사는걸 지켜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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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자가 읽고 쓰지 못하면 어떻게 아이를 기를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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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며느리가 학교에 가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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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만약 학교에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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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들이 교육받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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