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늘 한국 바둑계에서 엄청난 이변이 일어남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8강에서
한국랭킹 1위,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랑
국내랭킹 67위 박지현 5단이 만남
당연히 신진서 9단이 이길 거라 모두들 예측했지만
박지현 5단 승리
박지현 5단은 이전 16강에서 이창호 9단을 이기고 올라옴
신진서보다 5살이나 어린데 신진서가 자기보다 어린 기사를 만나서 진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중계진들도 엄청난 이변이라고 함
ㅊㅊㄷㅋ
계속 천재가 나오네ㄷㄷ
신진서 2000년생 박지현 2005년생
이창호 9단은 아직도 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