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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태블릿으로 공부, 성적 뚝뚝 떨어뜨려" 종이책 복귀한 나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13520?sid=104

 

애초 스웨덴 교육부는 디지털 학습 도입을 유치원으로 확장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에드홀름 장관은 이런 계획을 완전히 뒤집을 예정이다. 더 나아가 6세 미만 아동에 대한 디지털 학습을 완전히 중단할 예정이다.

실제 디지털 교육 도입 이후 스웨덴 학생들의 국제 성적은 더욱 낮아졌다고 한다. 읽기 수준 국제 평가인 'PIRLS'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 학생의 읽기 점수는 아직 대부분 유럽 국가보다 높은 편이지만,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점수의 감소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21년 기준 스웨덴 4학년 평균 읽기 점수는 544점으로, 2016년(555점)보다 11점 감소했다.

반면 다른 교육 선진국은 스웨덴과의 거리를 벌렸다. 세계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의 경우 읽기 점수는 2016 576점에서 2021 587점으로 오히려 향상됐고, 영국은 같은 기간 559점에서 558점으로 소폭 하락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연구소 측은 성명을 통해 "디지털 도구가 학생의 학습 능력을 저해한다는 분명한 과학 증거가 있다"라며 "정확성이 검증되지 않은 무료 디지털 소스에서 지식을 얻는 게 아니라, 인쇄된 교과서와 교사의 전문 지식을 통해 지식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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