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카니예 웨스트 부부, 베니스 수상택시서 음란행위→경찰 조사[할리우드비하인드]
9월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TMZ 등 외신은 카니예 웨스트와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문란 행위를 해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카니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의 사진과 영상을 조사 중이다.
수상 택시에 탑승한 두 사람이 음란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 카니예 웨스트의 맨 엉덩이를 비롯해 구체적인 정황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수상 택시를 소유한 회사 측은 "운전자는 알지 못했다. 만약 알아차렸다면 보트에서 쫓아내고 신고했을 것이다. 부부는 더이상 우리 회사 배에 탑승하지 못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수상택시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