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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망해가던 PC방 들썩들썩 난리” 빈 자리가 없다…갑자기 무슨일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4486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면 전세계를 열광시키는 ‘디아블로 4’가 출시되면서 폐업 위기에 몰린 ‘PC방’이 들썩이고 있다. ‘디아블로 4’ 이용을 위해 PC방을 찾는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일부 PC방의 경우 ‘디아블로 4’ 출시 이후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다. 팬데믹과 신작 부재로 폐업 위기에 내몰렸던 PC방을 게임 하나가 살리고 있다.


10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디아블로 4의 PC방 점유율(8일 기준)은 8.64%로, 전체 게임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6일 정식 출시 후 3일 만의 성과다. 출시일인 지난 6일에는 점유율 6.5%를 찍더니, 사흘 만에 2%포인트 더 오른 것이다.

또 다른 PC방 게임 통계서비스인 더로그에 따르면 전체 이용자 중 제한된 일부만 접속할 수 있었던 ‘얼리 액세스’ 기간에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얼리 액세스 기간이 포함된 6월 1주 차 점유율 순위에 디아블로 4가 단숨에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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