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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트판] 아내가 왜이렇게 안달났냐고합니다

간단하게 쓸거라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결혼 1년다되감 아내 현재임신중
아내와 현재맞벌이며, 아내가 더 많이 버는건맞음
아내말로는 돈을 제일 중요시하는건 아닌데
염치가 없냐고 그러고, 제입장에는 돈만 엮이면 아내예민함.

아내말로는 제가 어머니한테 못해줘서 안달이라고함
제입장은 딱히 어머니한테 해드린거없음
결혼하고나서 더챙긴건맞음
매번 밥사드리고 매일 전화드리고
명절때 용돈드리고(제사안지냄), 저희 신혼집에 자주 오시긴햇음
아침밥은 드셔야하는분이라 아침밥 제가해드림
아내가 자영업자고 결혼하면서 가게랑 멀어져서
출퇴근 힘들어해서 어머니오시면 아침 가끔 같이 먹자한게다임
오실때마다 맛있는거 사드리고싶어서 비싼거 사드리긴했고 최근 큰돈 들어오는게있어서 명품 50만원도 안하는거 사드림
처가는 취미생활,일로 많이 바쁘심.
제가 잘해드리고싶어도 만날시간이 잘없으심.
근데 저는 똑같이 잘해드릴수있음.
최근에 내가 이해잘못해서 모르고 어머니한테 100만원드림.
그돈은 다시 아내가 메꾸긴했는데
나는 다시 어머니한테 돈달라고하려고했음.
근데 아내는 왜못해드려서 안달났냐고
애도 생겨서 초기에도 본인일하는거 안보이냐고
그러는데 나는 진짜 일부러 그런게아님..
결국 100만원 다시안받고, 아내가 어머니가 곧 이사하셔서
그비용 보태는걸로하자고함
근데 아내 기분이 풀린거같진않음.
내입장은 홀어머니시기도하고 무릎이 많이 아프셔서
앞으로 일도못하시는데 노후준비가 되어있진않아서 아내한테 설명해도 아내는 그런환경에서 자라지않아서
이해못한다함..
답답한데 어째야하는지 댓글좀부탁함.
어머니일로 계속싸우니 아내는 임신했어도
이제 어머니 보기싫다함..
난감함...
제가 그렇게 안달난건가요?


https://m.pann.nate.com/talk/370270094?currMenu=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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