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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번 난리난 금쪽이 엄마가 병 걸린 이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29563


오은영은 금쪽이 엄마가 정서 소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금쪽이 엄마는 “사실 초등학교 때는 맞은 기억이 많다. 엄마한테 많이 맞았다. 옷도 못 입고 쫓겨나기도 하고 가시나무 같은 걸로 종아리를 피 나게 맞아서 도망간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금쪽이 할머니는 “남편이 집안의 장손이고 홀시아버님 계시고 막내 시누가 딸과 같이 컸는데 둘이 말 안 들으면 시누를 때릴 수가 없으니까 화풀이를 딸한테 풀었다. 딸이 몸이 아플 때마다 두고두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고백했다.


금쪽이 엄마는 “병원에서 섬유근육통은 외부 충격을 받아서 생기는 병인데 어릴 때 구타를 당한 적이 없냐고 하더라. 이제까지 크면서 단 한 번도 어릴 때 맞은 게 상처가 되거나 엄마를 미워한 적이 없다”라고 상처를 묻어두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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