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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남 ‘마약음료’ 주범, 성매매업자 갈취 ‘여청단’ 출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10728?sid=102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배포 사건의 주범이 과거 ‘여성청소년성매매근절단’(여청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성매매업자들로부터 상납금을 받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인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부장검사 신준호)은 지난해 공동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씨를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여청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성매매근절운동을 벌였지만, 정작 업자들로부터 상납금을 갈취하려 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여청단은 지방자치단체에도 등록됐던 비영리단체로, 겉으로는 공익 목적으로 보이지만 뒤에서는 조직폭력배와 손을 잡고 성매매업자를 협박해 거액을 갈취한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 일원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씨는 중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알에서도 여청단 다룬 적 있고 저 단체가 ㅁㅅㅇ가 경기도지사할 때 등록된 단체라는 거 생각하면...난 더는 무서워서 말 안할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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