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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기 태우고 '쾅'‥보험금 챙긴 20대들 검거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20대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도 일대에서 후진하거나,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37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 6천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 씨는 보험금을 더 타내고 의심을 피하려고 아내와 아기를 차량에 태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녀의 합의금을 빌미로 1천만 원가량을 더 타낸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서 씨는 배달 일을 하면서 주로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노려 접촉 사고를 냈는데, "도박 빚을 갚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twitter.com/mbcnews/status/1660505034839433216?s=46&t=N_DXdPOD9IfOhmoTLn026g


애 방패삼아서 보험사기나 하는 도박빚 있는 20대 부부..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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