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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안녕! 나는 여기 살던 노랑 고양이🐈


안녕! 나는 여기 살던 노랑 고양이🐈
내가 나이를 먹고 영역다툼에서 밀리는 것 같다면서
평소 나를 따르던 인간 하나가 나를 모셔가겠대.
예의바르게 모시지 않으면 크게 호통칠테니까 내 걱정은 마.
이 집은 다른 불쌍한 야옹이가 쓸 수 있게 겨울이 끝날 때 까지 남겨줘.
밥이랑 물도 종종 주면 어느 야옹이가 맛있게 먹고 고마워할거야.
인간들아! 모두 고마웠어!!
길냥이로 태어났지만 덕분에 외롭지 않았어!!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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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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