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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해자 日 면죄권, 尹에게 없어...역사·정치 구별해야” [쿡 인터뷰①]

-3·1절 기념식을 전후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있다. 정부는 강제동원 배상 해법안 등을 내놓으면서 한일 정상회담까지 성사시켰다.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
▶여러 차례 반복된다는 점에서 결코 돌발적인 결단은 아닌 듯하다. 윤석열 정권이 구상해온 하나의 정책이라고 봐야 한다. 다만 시기나 내용 모두 부적절해 국민적인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대통령의 소신에 따라 외교 정책을 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고 자기 소신대로만 해서도 안 되는 것이 외교다. 당연히 국익과 더불어 국민의 여론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한일관계에서는 역사적인 부분까지 따져야 한다. 이번 윤석열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결단은 너무 일방적이고 정파적이라고 본다.

https://v.daum.net/v/2023031506021035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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