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리더의 독서] 문재인의 ‘평산마을책방’, 그 기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색적인 행보가 화제다. 이번 달 중 고향인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책방을 열고, 매일 사저와 책방을 오가며 ‘책방지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통령 출신 ‘책방지기’라니 색다르지만, 임기를 마친 이후에는 현실정치를 벗어나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던 과거 발언과 소문난 애독가인 점 등을 종합해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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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