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JMS 탈교' 강지섭, 돌연 SNS 삭제

논란이 일자 강지섭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때 힘든 시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라며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곳에서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탈교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란다"며 "제 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강지섭은 JMS 예수 초상화를 정리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진작 버렸어야 할 것으로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며 일각의 의심에 대응했다. 

JMS 신도 의혹에 전면 대응한 강지섭은 13일 돌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삭제했다. 탈교를 선언했음에도 이어지는 추궁과 일각의 비난으로 인해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aver.me/x9caD1E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