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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친명 `이재명 사퇴론`에 맞서 `문재인 대표` 시절 언급

친명계가 문 전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리더십을 비판한 것을 두고 친문에 대한 견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문 전 대통령은 당의 화합을 이끌지 못해 '분당'사태를 만들었던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민주당에선 이 대표 외 당을 이끌 대안이 없다'는 당위론을 강조? 것이다.

반면 친문계에선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전해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 대표의 강성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이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을 향한 색출작업을 벌이는 것을 두고는 "팬덤정치의 수혜자가 그것을 제어하고 또 자제시키고 그걸 정지시키기 위해서 훨씬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30313131126644



당신의 양심....어디에 두고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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