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대표에게 응원을 전한 건 아니고....
유족들 사이에선 이 대표 조문을 반대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이 대표는 당초 10일 오후 1시쯤 조문할 예정이었지만, 오후 7시 42분에서야 빈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전씨의 친척은 “(경찰의 부검 신청 논란도 있었지만) 이 대표가 오지 말라고 해서 안 올 사람도 아니고, 일을 키우기보단 조문받는 게 맞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며 “이 대표에게 응원을 전한 건 아니고, 어렵게 오신 거니까 애석하지만 감사 인사를 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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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과 지인들은 검찰 수사에 대한 분노도 감추지 않았다. 검찰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전씨가 이 대표 의사를 전달하고, 네이버와 협상 실무를 담당했다고 봤다. 한 유족은 “시키니까 하지, 고인이 그럴 사람이냐. 밑에 사람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렇게...”라고 한탄했다.
기사 내용대로라면 조문 거부했는데도 7시간 버티니까 받은거고
예의상 감사인사하니 언플했다 이 소리잖아...
그리고 고인은 위에서(이재명) 시킨대로 한건데 본인이 다 한 걸로 조작되었다~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