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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응급실이 노키즈존?"…이젠 서울 살아도 '구급차 뺑뺑이'

‘응급의료센터 소아청소년과(17세 미만) 야간진료 불가’

이달 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부착된 안내문이다. 은평구의 유일한 소아응급실이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한 주민은 지역 주민 카페에 “뉴스에서 먼 지방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읽었던 일이 이제 코앞에서 일어난다. 밤에 아프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걱정했다.


야간 진료 중단 원인은 의사 부족. 은평성모병원 관계자는 “전공의(레지던트) 수급이 안 돼 소아응급실 야간 진료가 어려워졌다”며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대한 빨리 야간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 출처로

https://m.news.nate.com/view/20230312n01384?mid=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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