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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음 편해지는 핵심팁3 (우울, 무기력, 불안 도움)

심리 철학 영성철학 뇌과학 등등의 책들을 섭렵해도 
불편한 감정에 자꾸 매여있을때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힘겨워지고, 삶을 살아가는게 버겁고 귀찮았거든.
그래도 많은 시간동안 섭렵하다보니까 읽어온 책들의 공통된 핵심이 보이더니,
이제야 살아갈만해진게 신기해서 공유해보려고해 


1. 과학적인 원인은 편도체가 민감해서 쉽게 불안해지고 쉽게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 것도 있고

2. 부모님의 정서적 부모 역할이 부재한 경우, 정서적 안정이 채워지지 않아서 

3. 외부의 폭언이나 정서적 폭력 등을 경험한 기억이 강렬하고 해소가 안된 경우

1+2+3 인 경우도 많고…

책읽기, 상담, 명상 등등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낫긴 한데
그래도 감정이 편해지지 않았는데 한두가지만 기억하면 확실히 완화됨!!
그게 뭐냐면


①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이 사실이 아니다.

그 생각이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사실이 아니다.


힘들었던 경험의 생각이나 감정이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사실이 아닌데도
그 생각이 떠오르면 그 감정이 다시 느껴지니까
지금 일어나는 사실인 것처럼 그 감정에 빠져들면서 마음이 소진되어 힘들고 지침

이럴 때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이 사실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자기에게 생각이나 말로 말해주다보면, 그 생각과 감정의 착각에서 빠져나오게 됨!



또 하나
② 지난 일들이 앞으로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른다.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건 일부이다. 나는 나 자신을 아직 다 모른다.



우울한 감정 무기력 감정에 매이는게, 살아온 경험이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고 생각되어지니까 그렇거든 
그런데 앞으로의 일을 안다는 건 예언가도 아니고, 자신이 뛰어난 영성가도 아닌데 말이 안되거든 
근데 지난 경험이 강렬하고 힘들어서 앞으로도 그럴거 같단 그 착각에 빠져버리거든. 
이럴 때 “나는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아직 모른다. 앞날을 모른다.” 
“지난날 그랬다고 지금도(앞으로도) 그럴 거란건 모르는 일이다.”

라고 자신에게 말해주면서 자신을 설득하거나 달래주면 돼. 

이 두가지만 잘 받아들이면 진짜 마음이 한결 편해져
근데 이걸 자꾸 망각하는 이유가 외부상황을 더 중심해서그래.



부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사건뉴스, 드라마친구 지인들의 부정적 감정해소하려는 말들을 
쉽게 늘상 접하고 사니까 이게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치거든


안그래도 부정적인 감정이 힘든데 그런걸 뉴스 드라마, 친구의 감정적 말들이 

자신이 해소 못한 두려움과 불안 걱정들을 더 증폭시키고 두려움과 불안을 자꾸 상기시킴. 
어차피 내가 해결할 영역이 아니고,
부정정인 사건뉴스가 나에게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는데
그걸 읽고 봐봤자 불안 두려움만 무의식적으로 가중시킴. 

마음 편한 덬들은 그런거 봐도 그때뿐이지 신경 안쓰는데, 그게 아닌 덬들은 스스로 그런것을 차단시켜놓는게 좋음. 
그런 친구들 거리 두고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사건뉴스들 안볼수 있게 필터링이나 네이버 메인에 뉴스 대신 지식판 경제 화면 등이 뜨게 조정해두거나.


마지막 하나 더

③ 자신의 남은 에너지를 짜내서 남들을 도와주거나, 사회을 개선하는데 역할을 해야 하는 게 아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먼저 가득 채우고나서, 그 에너지가 흘러넘쳐서 주위에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남을 도와줘야한다는 건 좋은데 순서가 중요했음.

내가 힘든 상태라도 남부터 신경써주고 도와주고 뭔가 남들을 위한 도움을 주며 살아야할 것 같고 그런 가치가 중요할 것 같은데,

내가 나를 편하게 해주고 난다음에 할일이였어.




ㅍ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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