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적 인간’ 이재명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다."
작년 이맘때 실시된 대통령선거 과정을 돌아보건대 개인적으로 가장 황당했던 장면은 이 대목이었다. 그동안 숱한 정치인을 봐왔고, 정치적 위기를 회피하기 위한 여러 수법을 봤지만 '내가 하지 않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네가 했잖아' 수준으로 받아치거나 덮어씌우는 유형은 처음 봤기 때문이다. 정치인 이재명의 스타일을 알 수 있는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겠다.
https://v.daum.net/v/20230311100110806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