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스필버그 '다크나이트',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올랐어야..영향多"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크 나이트'는 첫 블록버스터 작품상 후보에 올랐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AMPAS)가 24일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스필버그의 자전적인 작품 '더 파벨만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은 2009년에 5개에서 10개의 후보로 두 배 늘어났다. 그 계기는 '다크나이트'였다. 올해의 경쟁작들은 '더 파벨만스'를 비롯해 '서부전선의 올콰이어트', '이니시린의 밴시', '엘비스', "에브리싱 올인원', '타르', '슬픔의 삼각형', '우먼 토킹'이며 그리고 두 개의 블록버스터 속편이 포함됐다. '아바타: 물의 길'과 '탑건: 매버릭'.

스필버그는 이와 관련해 데드라인에 "난 정말로 그것에 고무됐다"라고 흥행에 성공한 블록버스터 두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말했다.


더불어 그는 수년 전 특별한 영화가 후보에 오르지 못한 실수는 아무도 원치 않는다며 "몇 년 전에 후보에 올랐어야 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는 요즘이면 확실히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두 블록버스터가 10편 안에 확실하게 포함된 것은 우리 모두가 축하해야 할 일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다크 나이트'는 2008년에 개봉됐고,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 영화는 사후에 조커 역을 연기한 배우 히스 레저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이 외에도 예술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분장상, 음향편집상, 음향녹음상, 특수효과상 등 작품상 제외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9/0004778338


2차 ㅊㅊ ㄷㅁㅌㄹ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