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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천만 고지 밟은 '아바타2', 전편 뛰어넘을까

영화계는 '아바타 2'가 전편의 최종 관객수(1천362만여명)를 뛰어넘기는 어렵겠지만, 특별관 상영에 힘입어 훨씬 더 많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아바타 2'는 개봉 42일째인 이날 1천만 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38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한 '아바타'보다 4일 늦은 기록이다.


전날 기준 '아바타 2'의 누적 매출액은 1천262억9천여만 원이다. 1편보다 관객수가 360만 명 정도 적은데도 매출액 차이는 22억 원도 채 되지 않는다. '아바타'의 총매출액은 1천284억4천여만 원이다.

이는 13년 전보다 관람료가 인상된 덕도 있지만, 특별 상영관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CGV데이터전략팀 분석에 따르면 '아바타 2' 관객의 65.1%가 특별관을 택했다. 3D뿐 아니라 아이맥스(IMAX), 4DX, 스크린X 등 더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되면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별관 관람이 늘고, 매출액 상승에 기여한 것이다.


https://m.mk.co.kr/origin2/news/culture/view/2023/01/65953/


65퍼가 특별관에서 봤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자리 잡기가 그렇게 힘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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