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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상민 “이재명 같은 대표 있었나, 물러나는 것 밖엔 방법 없다”

다음 총선(2024년 4월) 공천이 불안한 것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에도 개의치 않는 그는 민주당 내 보기 드문 소신파다.


엥?? 엥.???? 에엥....?????


― 대선 패배 후 ‘이재명 때문’이라는 취지의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사실 본인 때문에 진 건 맞잖아요. 근데 자중해야 할 시기에 정신을 못 차리고 비대위원장을 맡겠다, 인천 계양 보궐선거에 나가겠다는 걸 보니 말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 결국 이재명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으로 당대표에 당선됐죠. 대안이 없었던 것 아닙니까.

“의석수가 몇 석인데 대안이 없겠습니까? 이재명밖에 없다는 논리 자체가 틀린 거예요. 지금 이 대표의 가장 큰 문제는 ‘기고만장’입니다. 당대표에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고, 자신의 개인 비리에 당 전체가 보호와 방탄에 나서고 있고,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으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겁니다.”


― 이낙연 전 대표가 돌아와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한국 정치에 대해 코멘트를 한다는 건 정치를 아예 관두겠다는 생각은 아닌 거잖아요. 한 발 물러나서 기회를 보고 있다는 건데, 기회를 볼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기회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민주당에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당대표까지 지낸 인물이라면 해결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재명 대표가 저렇게 당을 망치고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있는데 그냥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내가 그 정도의 인지도와 경력을 갖고 있고 호남 출신이라면 민주당 살리기에 앞장서겠다,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요. 그 정도 출신과 경력을 보유하고 총리에 당대표도 지낸 분이 욕먹을 각오하고 나서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자폭탄 좀 받을 각오하고요.”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22/OIOB66WGPFFFJC6IJLV2X3BOQI/


이상민: 민주당 대선 경선 선관위원장 (=사사오입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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