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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 정부가 "미안한데 나도 몰라"로 일관했던 국제사건


2004년 한국이 그동안 거부하던 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을 허용하면서

정부 수립이후의 모든 핵활동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핵무기에 사용되는 고농도 우라늄과 플루토늄 추출 내역이 발견.




그래서


IAEA: (플루토늄)야 이거 뭐냐???
한국: 글쎄요?????

IAEA: 이... 이거 뭘로 만들었냐???
한국: 몰라요?? 아 뭐 실험하다 우연히 생긴듯??? 고의아님

IAEA: 야 니가 말한 실험설비로 이거 절대 못만들어
한국: 그래요?? 아! 설비가 갑자기 사라져서 진짠진 모르겠네요



IAEA: 아니 실험설비 어디 갔어
한국: 글쎄요??????? 잘몰라요 (고철장행)

IAEA: 그럼 설비 만들때 쓴 자재내역이나 영수증 줘봐
한국: 글쎄요??????? 잘몰라요 (파쇄기행)

IAEA: 그럼 실험할때 있었던 연구원이라도 데려와!!!!!
한국: 글쎄요??????? 잘몰라요 (전원해고)




결국 이 '정부급 기관이 아니면 만들수 없지만 왜 만들어졌는지 정부도 모른다는 핵무기 실험물질'은 있었다는 증거를 모두 폐기당한뒤

한국에서 '앞으로 잘할게'라고 미국에게 애원한 끝에 유야무야 넘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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