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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울 출산율 0.59명 '쇼크'…최초 기록 쓰는 한국의 저출산

https://naver.me/GWr5u7rZ


0.8명 마지노선도 깨져
1~3분기 출생 20만명 미만 '최초'
1.3명부터 초저출산 국가지만
한국은 초저출산 단어도 '사치'




합계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떨어지면 현재 인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로 접어든다. 1.3명부터는 초저출산 국가로 분류된다. 출생아 수가 적어 인구 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단계다. 한국은 2002년부터 1.3명 아래로 떨어져 초저출산국이 된 지 오래다. 3분기 출산율(0.79명)은 초저출산 기준선에도 한참 미달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출산율 0.59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이 0.73명, 대구와 인천이 각각 0.75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세종(1.03명)과 전남(1.04명)은 높은 편이었지만 이 지역 역시 초저출산 기준에서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었다.


멸종 가보자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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