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유머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에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였다"

김여정, 尹대통령 막말 비난 "천치바보를 왜 보고만 있나"(종합) | 연합뉴스 (yna.co.kr)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책임을 남측에 떠넘기는 것을 넘어 남측 여론을 자극해 사실상 정권 반대투쟁에 나설 것을 추동한 것이어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면서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에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였다"며 "미국과 남조선 졸개들이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릴수록 우리의 적개심과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며 그것은 그대로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한을 직접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의미로 지난 9월 핵무력 법제화를 통해 핵무기를 사용한 선제타격 의사를 나타낸 것과 맥을 같이한다.

김 부부장은 지난 8월에도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반발하며 윤 대통령을 향해 "인간 자체가 싫다"고 하는 등 막말을 동원해 비난한 바 있다.



----


 우리도 열받아 우리도 인간자체가 싫어 너희도 이니 때 잘하지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