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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욱 "이재명 당선되면 '대북사업'한다고 해 유동규에 투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정민용 전 팀장이 함께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비료 회사 유원홀딩스.

남욱 변호사는 2020년 이 회사에 투자금 명목으로 35억원을 송금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을 뇌물로 봤지만, 남 변호사는 대장동 재판에서 대북사업을 노리고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이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비료 사업을 대북 지원 사업으로 자신이 추천할 것이고 그럼 막대한 이익을 낼 것"이라고 해 혹해서 투자했다는 겁니다.

대북 사업 주도자는 나중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라는 걸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211239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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