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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남자친구인지 내 아들인지 ㅋㅋㅋㅋ

전 1년째 동거 중인 20대 초 여자 ..

남자친구를 키우는 건지 사귀는 건지 가끔 구분이 안 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반려동물 2마리에 남자 애 하나 키우는 기분 ?

어머니의 기분이 뭔지 알겠어요 청소도 관리도 제때제때 안 하니 말하긴 내 입만 아프고 답답하고 그냥 내가 해 버리는 게 빠르것다 싶고 집 더러우면 못 살겠고 꼴보기 싫고 잔소리 좀 하면 잔소리 듣는다고 틱틱 거리고 아들 하나 키우는 기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느긋하고 저도 청소 진짜 안 하고 계획 없이 즉흥적인 사람이구 돈도 막 쓰는 사람이었는데 동거하고 사람이 바꼈어요

강박인가 싶을 정도로 환기하고, 계획 짜서 청소, 빨래, 요리 하고 한 달 돈 쓸거 다 계산해서 생활하고 근데 이렇게 생활 하다 보니 내가 너무 빡빡하게 남자친구를 갈군다(?) 생각도 드는데 이게.. 맘대로 안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남자친구는 한참 연상입니다 그냥 다들 웃소리로 남자는 죽을때까지 철 안 든다 이런 말 하는 거에 좀 공감도 가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남자인데 좀 깨끗한 생활을 했으면 ^^.. ㅎㅎ

그냥 새벽에 심심해서 적어 봤어요 ㅎㅎ




네... 늙남 방생하지 말고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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